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률이 높은 유·아동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프로그램을 6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및 감정 이야기 교육을 통해 유·아동의 자기조절능력향상 도모, 일상 속 건전한 디지털 이용 여건 조성,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유·아동 정신건강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원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0개소 중 신나는어린이집, 남명더라우어린이집, 행복한어린이집, 살림어린이집, 도담어린이집, 큰나무어린이집에 찾아가 ‘와이파이’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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