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가스중독 사망을 낮추기 위해 번개탄 판매업소 대상으로 업무협약과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캠페인, 자살의 심각성을 인식시키는 등의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마트, 슈퍼 등 46개소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하여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번개탄 판매 방법의 개선을 위해 번개탄 보관함과 자살예방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실시하여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우수업체로 선정된 ‘노암주공마트’의 경우 자발적으로 자살수단 차단사업에 참여하여 번개탄 보관함을 활용하여 구매자의 용도를 묻고 직접 꺼내주는 판매방식을 도입하고, 자살예방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노암주공마트가 2023년 자살수단 차단사업 우수기관과 우수업체로 선정 ‧ 수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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